
한국 3대 문학상 수상소설집 07 - 꿈꾸는 인큐베이터
근래 100년간 우리 현대 문학사에 한 획을 그어 온 작가, 작품들을 연대순으로 모았으며 한 권당 약 14편의 중 · 단편 소설이 실렸다.
각 권마다 대표적인 수상소설 제목을 붙였는데 제1권은 손창섭의 <잉여인간>, 제2권은 이청준의 <병신과 머저리>, 제3권은 조세희의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제4권은 오정희의 <동경>, 제5권은 박영한의 <지옥에서 보낸 한철>, 제6권은 이문열의 <시인과 도둑>, 제7권은 <꿈꾸는 인큐베이터>가 표제작으로 꼽혔다
우리 현대 문학사의 의미를 다시 정리하고 자리 매김함으로써 교양인들을 위한 <진지한 문학읽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박완서 외 (저자)
박완서, 김원우, 조성기, 최윤, 이상, 송기원, 윤후명, 최수철
● 전영태 (편집)
평론가·중앙대 교수
● 정호웅 (편집)
평론가·홍익대 교수
● 이동하 (편집)
소설가·중앙대 교수

7권
방황하는 내국인 - 김원우
우리시대의 소설가 - 조성기
회색 눈사람 - 최윤
꿈꾸는 인큐베이터 - 박완서
숨은 꽃 - 양귀자
아름다운 얼굴 - 송기원
별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 윤후명
얼음의 도가니 - 최수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