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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한국사회와 공공영역구축의 전망』은 우리나라 공공영역의 구조변동을 국가와의 관계속에서 거시적으로 분석하고 앞으로의 전망을 탐색한 연구글을 엮은 것으로 국가·시장·문화·여성·공간·지역문화 부문에서 공공영역의 구축과제와 전망을 살폈다.
이 책은 〈국가와 공공영역〉, 〈시장과 공공영역〉,〈신자유주의와 시민사회의 위기〉, 〈여성과 공공영역〉,〈공간환경 및 지역문화 변화와 새로운 전망〉등 총 5편의 글이 수록되어있다.

● 김호기 (저자)
1960년 경기도 양주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사회학과와 같은 대학교 대학원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독일 빌레펠트 대학교에서 사회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미국 UCLA 사회학과 초빙연구원을 지냈다.
현재 연세대학교 사회학과 교수이자 좋은 정책포럼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으며,『시민과 세계』등 여러 잡지 편집에 참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현대 자본주의와 한국사회>, <한국의 현대성과 사회변동>, <한국의 시민사회, 현실과 유토피아 사이에서>가 있으며, 엮은 책으로는 <현대 비판사회이론의 흐름> 등이 있다.
● 이해영 (저자)
● 황기돈 (저자)
● 심광현 (저자)
문화연대 문화교육위원회 소속
2007년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교수 및 (사)영화인회의 정책위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 <탈근대 문화정치와 문화연구>, <문화사회와 문화정치> 등이 있다.
● 배은경 (저자)
● 최병두 (저자)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지리학과
영국 리즈대학교 지리학과(PH.D)
현 대구대학교 사범대학 지리교육과 교수
●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 (편집)
민교협은 87년 민주화항쟁의 열기가 최고조에 달한 6월 26일에 창립되었다. 이후 한국사회의 민주화와 함께 오늘까지 20년을 지속해왔다. 민교협은 진보적 지식인 운동단체로는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을 수 없는 조직으로, 소속 대학과 전공의 차이를 뛰어넘어 우리 사회의 민주와 진보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진보적 교수들의 ‘집합적 지성’의 대변체로서 민교협은 20년의 역사에 뿌리를 두면서 새로운 20년의 역사를 창조하는 조직으로 꾸준히 발전해나갈 것이다.

1. 국가와 공공영역
2. 시장과 공공영역: 공공부문 `민영화`와 한국사회 공공성의 위기
3. 신자유주의와 시민사회의 위기: 문화적 공공영역의 출현
4. 여성과 공공영역
5. 공간환경 및 지역문화의 변화와 새로운 전망